
안녕하세요 최실장입니다. ^^
아직 10월인데도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요즘 환절기 감기는 정말 무섭죠^^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파이팅~~
이번 후기는 요번 10월 15일 동두천에서 지하철을 타고 찾아주신 귀여운
동생 고객님 이야기입니다.
일단 일주일전쯤 처음 회원님의 전화를 받았을때 회원님께서는
몇가지
조건이 있으셨는데요
1.집에서 나오시는 거라서 입주일자는 자유롭게 맞출수 있는
곳
2.부모님께서 돈이 묶여 계셔서 일단 보증금100만원에 월세는 관리비 다
포함해서 저렴할것
3. 여자분이시다 보니깐 깔끔하면서 첫째도 둘째도 안전한집을
찾으셨어요^^
귀여운 여자회원님이시고 부모님과는 처음 독립하시는 거라서 부모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시더라구요.
역시 저는 고객님의 조건에 최대한 맞춰드리기 위해서 오늘도 맨발에 땀나게
고고씽~~~
일단 고객님의 조건에 맞는 집을 9개 정도 골라
놨어요
서울대입구역세권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4곳

신림역 역세권 3곳

신대방역세권 2곳

당일날 막상 회원님이 오셔서 보니깐 부모님이 월세를 더 다운 시키길
원하시고 보증금을 1000만원까지는 올리는 조건이라고 하셨어요
서울대입구 역세권은 보증금1000만원으로는 구하기 훨신 수월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회원님과 부모님이 부담스러운 금액대였구요 ㅜㅜ
신대방역세권은 조금 더 저렴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워
하셨구요
그래서 찾은집이 신축 첫입주에 역에서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경철서 바로뒤에
위치해 있어서 안전은 말할것도 없구요
조금더 넓고 쾌적한 집이 있었지만 언덕지고 약간 외진 느낌이라서 역시 안전이 제일 중요한 조건이기에
이집으로 결정하셨네요 ^^

앞으로 동생 회원님의 보금자리가 될
깔끔하고 사랑스러운 원룸입니다.
사이즈가 작은감이 있지만 보증금1000만원에 관리비 다 포함해도 30만원이 넘지 않으니 부담도
없으시구요
가격과 위치 안전 모든조건을 만족했네요
주인께 가격 맞추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저 최실장은 언제나 회원님
편이니깐 열심히 조정했어요^^
역시 저는 회원님들의 만족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이 일을 시작한게
한없이 뿌듯해 진답니다.
회원님의 만족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오늘도 저는 발바닥에 땀나게 뛰고 또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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