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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갤러리(중개후기)

갤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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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곡가를 꿈꾸는 소년 중개스토리
  • 작성일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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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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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 실장입니다.^^

요즘 후기에는 날씨 얘기밖에 않하게 되네요ㅠㅠ

하루하루가 추워지는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한살을 더먹은지 어느덧 두달이 됬네요 ㅠㅠ

다들 현실을 즐기면서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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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기는 미래의 유명한 작곡가를 꿈꾸는 음악 소년이야기입니다.

유명해지면 후기겸 인증사진이 되겠네요 ㅎㅎㅎ

1월말 우리 동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일단은 보증금백만원에 본인이 월세를 부담해야 해서 최대한 저렴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만나게 되었네요.

만나서 얘기도중 알게된 사살이 작곡을 공부하고 있기때문에 키보드나 음악연주를 해야한다는 사실...

일반 원룸 오피스텔들은 옆집 소음문제때문에 애완동물이나 기타 소음에 관련된행위는 금지에요 ㅜㅜ

보증금과 월세도 최대한 저렴해야 해서 고민에 빠졌어요.

일든은 단독사용하는 옥탑위주로 안내를 해드려야 했어요.

보통 옥탑이라고 하면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런 옥탑들에서



이런 낭만을 꿈꾸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런방들은 사실상 많이 비싸구요

현실은 저렴한방들은



잘구해야



이정도 수준입니다.

일단 보증금 백에 저렴하게 들어갈수 있는데 방들을 보여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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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은 가격은 많이 저렴하나 사진처럼 앞방 옆방이 붙어 있어서 도저히 음악을 하기에 무리가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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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가격을 맞춰서 보여줘도 역시 소음문제가 걸리네요.

작년에 입주한 옥탑 손님이 생각나서 그쪽 주인에게 전화를 해보니깐 마침 집이 나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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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층 사용이고 옥상위에 덩그러니 있는 옥탑이 아니라 겨울 여름에 춥거나 덥지도 않고 무엇보다 3년 밖에 안된 신축급 건물이네요.

가격이 좀 비싸긴 했지만 주인사모님이 정말 많이 조정해주셔서 거의 고시원 가격 수준이네요^^



힘든 계약이었지만 힘든 만큼 고객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한 최실장입니다.

보증금이 작다고 계약이 소흘할수 없으니 등기부등본 꼼꼼히 확인하고

전입신고도 꼭 해야하구요

입주때 부모님께서도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기분좋게 계약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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